우버, 직원 3만여 명 전원에 'ChatGPT Work' 도입

글로벌 차량호출·배달 플랫폼 기업 우버가 3만 명이 넘는 전 직원에게 오픈AI의 업무용 인공지능(AI) 서비스 'ChatGPT Work'를 도입한다. OpenAI는 자사 공식 뉴스 채널인 OpenAI News를 통해 우버와 함께 이 서비스를 전사에 배포한다고 발표했다.
OpenAI에 따르면 이번 도입 대상은 우버 직원 3만여 명이다. 특정 부서나 일부 팀에만 시범 적용하는 방식이 아니라 전 직원이 대상인 전사 단위 배포다.
우버 직원들은 ChatGPT Work를 자료 조사와 데이터 분석, 프레젠테이션 작성 같은 일상 업무에 쓰게 된다.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하는 복잡한 업무 흐름(워크플로)을 처리하는 데도 활용된다.
OpenAI는 이번 도입으로 우버의 각 팀이 리서치부터 분석, 결과물 작성까지 업무 전반을 더 수월하게 처리하도록 돕겠다고 설명했다. 3만여 명 규모의 직원이 같은 AI 업무 도구를 쓰게 되면서, 우버 사내에서 ChatGPT Work를 쓰는 업무의 범위도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