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10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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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너티 독 신작 ‘인터갤럭틱: 더 헤레틱 프로핏’ 시네마틱 촬영 마무리


미국 게임 개발사 너티 독이 차기작 ‘인터갤럭틱: 더 헤레틱 프로핏(Intergalactic: The Heretic Prophet)’의 시네마틱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회사는 블루스카이 게시물을 통해 촬영 종료 소식을 전하며 “매우 야심찬 시네마틱 촬영이 끝났다”고 설명했다. 주인공 조던 A. 먼 역을 맡은 배우 타티 개브리엘의 모습도 함께 공개했다.


이번 발표는 게임의 개발이 일정 단계에 도달했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된다. 다만 출시일이나 출시 시점은 여전히 공개되지 않았다. 너티 독은 이 작품이 새로운 프랜차이즈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예고해 왔으며, 자사 게임 가운데 가장 창의적인 이야기와 가장 깊은 게임플레이를 담고 있다고 소개한 바 있다.


‘인터갤럭틱: 더 헤레틱 프로핏’은 현상금 사냥꾼 조던이 거대 범죄 조직을 추적하던 중, 외부와의 통신이 끊긴 외계 행성 세미피리아에 고립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작품은 일본 애니메이션 ‘카우보이 비밥’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너티 독은 이번 신작을 통해 기존과 다른 SF 세계관을 선보이겠다는 구상을 내비쳐 왔다.


너티 독은 ‘언차티드’와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시리즈로 잘 알려진 스튜디오다. 오랜 기간 신작 소식이 뜸했던 만큼, 이번 촬영 종료 소식은 팬들에게 개발 진척을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업데이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다만 게임의 구체적인 완성도나 출시 일정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김성진 메타브리프 기자 sieghaft@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