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 6 한정판 PS5 듀얼센스 2종 공개…9월 10일 예약 판매
소니가 ‘그랜드 테프트 오토 6(GTA 6)’를 테마로 한 한정판 PS5 듀얼센스 컨트롤러 2종을 공개했다. 색상은 검은색과 흰색 두 가지이며, 모두 야자수 잎 장식과 색이 바뀌는 마감 처리가 적용됐다. 컨트롤러 뒷면에는 게임명 ‘Grand Theft Auto VI’가 새겨졌고, 터치패드에는 GTA 스타일의 로마 숫자 6과 야자수 디자인이 들어갔다.
이번 제품은 소니의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생중계에서 처음 공개됐다. 예약 판매는 오는 9월 10일 각 지역 시간 오전 10시부터 플레이스테이션 다이렉트를 통해 진행된다. 가격은 미국 기준 84.99달러, 일본 1만2480엔(세금 포함), 유럽 84.99유로, 영국 74.99파운드로 책정됐다.
다만 생산 수량이 얼마나 되는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소니는 구체적인 한정 수량을 밝히지 않았지만, 과거 30주년 기념 번들 등 한정판 하드웨어가 빠르게 매진된 전례를 고려하면 이번 제품도 수요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발표는 GTA 6의 대규모 확장 게임플레이 공개 직후 나왔다. 당시 공개 영상은 큰 관심을 끌며 일부 플랫폼 접속 지연을 유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상에는 플레이어가 즐길 수 있는 부가 활동, 새로운 수배 시스템, 연애 및 유대 관계 시스템 관련 내용 등이 포함됐다. GTA 6를 둘러싼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소니가 관련 한정판 액세서리로 분위기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김성진 메타브리프 기자 sieghaft@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