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5박7일 미·멕시코 순방 마치고 귀국길… 대법관 재제청 등 현안 대기

사진 Republic of Korea from Seoul, Republic of Korea / CC BY-SA 2.0 (위키미디어 커먼즈)
한겨레는 이재명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각) 5박7일간의 미국·멕시코 순방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이 대통령은 앵커리지를 거쳐 27일 성남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이번 순방에서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한반도 평화공존' 구상을 밝혔다. 애초 일정에 없던 한·미 정상회담도 22일 30분간 열렸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양국이 핵잠수함 연료, 농축 재처리, 조선 협력,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분야에서 협력을 더 깊게 하자는 뜻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어 16년 만에 멕시코를 국빈 방문한 이 대통령은 24일 셰인바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었고, 7년 동안 이어진 투자보장협정 개정 협상이 이 자리에서 타결됐다.
국내에는 풀어야 할 현안이 쌓여 있다. 조희대 대법원장이 대법관 후보자 재제청을 거부한 데 대한 후속 대응을 정해야 하고, 강훈식 비서실장과 정책실장의 후임, 법무부·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 인선도 남아 있다. 한겨레는 비무장지대(DMZ) 폭발 사고 대응과 부동산 시장 안정도 과제로 꼽았다.
메타브리프 편집팀 메타브리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