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세이' 1082만 돌파…2020년대 개봉 외화 최고 흥행작 등극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영화 '오디세이'가 '아바타: 물의 길'을 제치고 2020년대 국내 개봉 외화 가운데 최다 관객을 동원한 작품이 됐다. 스포츠동아는 1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디세이'는 14일 오후 3시 9분 기준 개봉 41일째 누적 관객 1082만4683명을 기록했다. '아바타: 물의 길'의 최종 관객수 1082만4614명을 69명 차로 넘어선 수치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인 2020년대에 국내 개봉한 외화 중에서는 가장 높은 기록이다.
'오디세이'는 앞서 '인터스텔라'의 누적 관객수를 넘어서며 놀런 감독의 국내 개봉작 중 최고 흥행 기록을 이미 새로 썼다. 이번에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1050만4487명)과 '아바타: 물의 길'을 차례로 제치면서 국내 역대 외화 흥행 순위도 6위로 한 단계 끌어올렸다.
김성진 메타브리프 기자 metabrief.kr@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