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카투사 지원 탈락 고백…"하고 싶은 것 찾으려 한국행"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카투사 지원에서 탈락한 사실을 공개했다. 스포츠동아는 12일 윤민수·윤후 부자가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창업의 형 김종구 대표'에 공개된 '아빠 어디가 윤후의 노래 실력 최초 공개' 영상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고 보도했다.
한국 나이로 21살이 된 윤후는 현재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UNC)에서 경영·경제를 전공하며 유학 중이다. 그는 영상에서 "미국에 2년 있었다"고 말했다.
유학 생활 도중 한국으로 돌아온 이유로는 진로 고민을 꼽았다. 윤후는 "제가 뭘 하고 싶은지 찾고 싶어 고민을 많이 했다"며 "이번에 한국 와서 하고 싶은 거 해 보자는 생각"이라고 밝혔다.
군 입대 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제가 이번에 사실 카투사 지원을 했는데 떨어져 고민이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카투사 선발은 지원자를 대상으로 한 추첨 방식으로 이뤄진다.
윤후는 2013년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번 영상에서는 노래 실력도 처음으로 공개했으며, 한국에서 가수 활동에 도전할 뜻을 내비쳤다. 구체적인 데뷔 시점이나 활동 형태는 확인되지 않았다.
김성진 메타브리프 기자 metabrief.kr@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