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11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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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브리핑

부산 예인선 전복 실종 선원 1명, 100㎞ 떨어진 포항 해변서 발견


연합뉴스는 9일 부산 앞바다에서 전복된 예인선 티엔에스캐처호의 실종 선원 6명 중 1명이 경북 포항 해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8분께 포항시 남구 도구해수욕장 인근 해변에서 시신이 발견돼 신고가 접수됐고, 해경은 휴대전화·스마트워치 디지털 포렌식과 지문 정밀 감식을 거쳐 티엔에스캐처호 2기관사 A(56)씨로 확인했다. 신원 확인에는 12시간 넘게 걸렸다. 발견 장소는 사고 해역에서 100㎞ 넘게 떨어진 곳으로, 조류에 떠내려간 것으로 보인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티엔에스캐처호는 지난 2일 부산 오륙도 동쪽 약 9㎞ 해상에서 기관 고장으로 멈춘 컨테이너선을 예인하다 전복됐다. 당시 한국인 6명과 인도네시아인 2명 등 8명이 타고 있었으며, 인도네시아인 1명이 구조되고 한국인 1명이 숨진 뒤 6명이 실종된 상태였다.


해경은 8일째 수색을 이어가고 있으나 풍랑과 강풍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남은 5명을 찾기 위해 동해지방해양경찰청 관할 해역까지 수색 구역을 넓혔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연합뉴스 보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진 메타브리프 기자 metabrief.kr@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