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11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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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브리핑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 "겸직은 법이 허용"…민주당 내 우려 확산


뉴시스는 10일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의원직 겸직 논란' 등 각종 의혹에도 의원직 사퇴 의사가 없음을 거듭 밝히면서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뉴시스에 따르면 용 후보자는 이날 오후 예정에 없던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과 기본소득당을 둘러싼 의혹들을 해명했다. 지난 2일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로 처음 출근한 지 8일 만이다. 용 후보자는 장관·의원직 겸직 논란에 대해 "법률이 허용하는 원칙"이라고 밝혔고, 기본소득당의 '유령 시도당' 의혹에 대해서는 "상근자 자택"이라고 설명하며 '가족정당 논란'도 절차적 하자가 없다고 했다.


앞서 용 후보자가 준비단 사무실로 출근하지 않고 청문실시계획서 채택을 위한 국회 성평등가족위원회 전체회의도 취소되면서 일각에서 사퇴 가능성이 제기됐으나, 용 후보자는 해명에 나서며 사퇴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고 뉴시스는 전했다.


민주당 내부에서는 인사청문회 날짜가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논란이 추석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고 뉴시스는 보도했다. 반면 인사청문회 일정이 잡히지 않는 것이 더 큰 문제라는 지적도 당내에서 제기됐다.


자세한 내용은 뉴시스 보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진 메타브리프 기자 metabrief.kr@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