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10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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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슨 데저트 첫 DLC ‘차팅 더 언노운’ 다음 달 출시…수중 지역·기지 건설 추가

펄어비스의 오픈월드 액션게임 ‘크림슨 데저트’가 첫 번째 다운로드 콘텐츠(DLC) 확장팩을 다음 달 선보인다. 새 DLC의 이름은 ‘차팅 더 언노운(Charting the Unknown)’으로, 출시일은 10월 15일로 공개됐다. 사전 예약도 이미 시작됐으며, 조기 구매자에게는 ‘차터스’와 ‘차터스 라이트 다이빙 세트’ 보너스가 제공된다.


이번 정보는 소니의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행사에서 공개된 예고편을 통해 알려졌다. 영상에는 기존 작품에서 보기 어려웠던 새로운 요소들이 대거 담겼다. 주인공 클리프가 배를 조종해 이동하고, 수중 지역을 탐험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거대한 상어의 등에 매달려 바닷속을 이동하는 모습도 확인됐다. 여기에 기지 건설 요소가 추가되는 장면과, 거대한 적 로봇이 붉은 레이저를 발사하는 장면도 포함됐다.


예고편 설명에는 클리프, 웅카, 다미안이 각자의 목적을 찾고 미래를 만들어 가는 이야기가 담긴다고 적혀 있다. 주변의 혼란 속에서 각 인물이 다가오는 시련에 맞서며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게 된다는 설정이다. 다만 세부 스토리 전개나 추가 콘텐츠의 규모는 아직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펄어비스는 앞서 ‘크림슨 데저트’의 무료 업데이트를 이어오면서도, 이후에는 DLC 중심으로 방향을 옮기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확장팩은 그 계획에 따라 공개된 첫 대형 추가 콘텐츠다. 게임은 출시 이후 빠른 속도로 여러 업데이트를 받아왔고, 이번 DLC는 그 흐름을 이어가면서도 새로운 지역과 시스템을 더하는 형태로 보인다.



김성진 메타브리프 기자 sieghaft@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