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lood of Dawnwalker’ 프롤로그, 시간 제한 속 최적 진행 순서 공개
뱀파이어 서사 RPG ‘The Blood of Dawnwalker’의 프롤로그는 대부분의 퀘스트가 시간 제한을 두고 진행되지만, 하루 안에 모두 끝낼 수는 없도록 설계된 것으로 보인다. PC Gamer는 약 15시간에 걸쳐 프롤로그를 여러 차례 반복 플레이하며, 가장 효율적인 퀘스트 순서와 선택지를 정리해 공개했다. 핵심은 초반에 무엇을 먼저 처리하느냐에 따라 이후 대화와 일부 보상, 동료와의 관계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이다.
기사에 따르면 프롤로그의 첫 선택은 주인공 코엔이 아버지 피에트르의 지시에 따라 어머니 에스메에게 약을 먹일지 여부다. 이 선택은 장기적인 영향은 크지 않지만, 이후부터는 제한된 시간 안에 마을 라슬레아의 여러 일을 처리해야 한다. PC Gamer는 우선 여동생 야나와 대화하고, 낚시 도구를 찾아 강가에 설치하는 일부터 시작한 뒤 마을 곳곳에서 퀘스트를 수락하라고 안내했다. 다만 수락한 모든 퀘스트를 즉시 진행할 필요는 없다고 했다.
이후에는 서쪽의 안카 집을 찾아 ‘Withering Away’ 퀘스트를 진행해 에스메를 위한 약초를 구하고, 집으로 돌아가 피에트르와 함께 약을 조제하는 흐름이 이어진다. 이 과정에서 레시피를 잘못 따르면 밤의 미사에서 상황이 크게 나빠질 수 있다고 PC Gamer는 전했다. 또 안카와의 대화를 더 이어가면 추가 시간 슬롯을 쓰지만, 이후 관계 묘사에 차이가 생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마을 밖으로 나가면 버려진 집에서 ‘Enter Not’ 퀘스트를 시작하고, 북쪽 숲과 늪지대에서는 Lazar의 행방을 추적하게 된다. PC Gamer는 Lazar를 낮에 찾아야 살아 있는 상태로 만날 수 있으며, 늦은 시간까지 미루면 시신만 발견하게 된다고 짚었다. 이 구간에서는 고대 벽화 조사, 장비 획득, ‘Forgotten Guardian’과의 전투도 이어진다. 해당 보스는 3레벨 전후에 상대할 수 있으며, 새로 얻는 방어구와 무기를 바로 장착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했다.
프롤로그 후반에는 Gremla의 사라진 깃발을 찾는 ‘Blasphemy’, Kvet의 무덤을 조사하는 사건, 그리고 Kostel과 Vladimir를 둘러싼 단서 추적이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교회에서 성상 조각을 돌려주고, 피에트르와 함께 훈련한 뒤 미사에 참석하면 프롤로그가 마무리된다. PC Gamer는 이 모든 흐름이 결국 밤의 반란 시도로 이어지며, 플레이어의 선택이 마을 사람들의 반응과 일부 대화에 영향을 준다고 정리했다.
김성진 메타브리프 기자 sieghaft@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