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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MS, 윈도 AI PC용 'RTX 스파크' 공개…노트북 16일 출시

엔비디아는 공식 블로그(NVIDIA Blog)에서 7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마이크로소프트(MS) 행사에서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와 사티아 나델라 MS CEO가 윈도 PC에서 AI 에이전트를 돌리기 위한 하드웨어·소프트웨어 공동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핵심은 윈도 노트북과 소형 데스크톱용 칩 'RTX 스파크'다. 최대 6,144코어의 블랙웰 RTX GPU와 최대 20코어 그레이스 CPU를 결합했고, 최대 128GB 통합 메모리와 FP4 기준 1페타플롭스의 AI 연산 성능을 갖췄다. 노트북은 이날부터 사전 주문을 받아 오는 16일 출시되고, 소형 데스크톱은 11월에 판매된다. 에이서, 에이수스, 델, HP, 레노버, MS, MSI, 기가바이트가 제품을 내놓으며, MS는 RTX 스파크를 탑재한 '서피스 랩톱 울트라'를 소개했다.


MS는 AI 에이전트가 운영체제 통제 아래 백그라운드에서 안전하게 실행되도록 하는 'MS 실행 컨테이너(MXC)'의 정식 출시도 발표했다. 엔비디아는 그동안 리눅스에서만 돌던 데스크사이드 AI 슈퍼컴퓨터를 윈도에서 쓸 수 있게 한 'DGX 스테이션 포 윈도'도 미리 공개했다. 이 제품은 GB300 그레이스 블랙웰 울트라 칩을 기반으로 748GB 메모리와 최대 20페타플롭스의 연산 성능을 낸다. 출시 시기는 밝히지 않았다.



메타브리프 편집팀 메타브리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