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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 3 오픈 모델 4종 공개…엔비디아, 로봇·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상업 이용 허용


엔비디아는 허깅페이스(Hugging Face) 블로그를 통해 월드 모델 개발 플랫폼 '코스모스(Cosmos)'의 Cosmos 3 모델군에 오픈 웨이트 체크포인트 4종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새 모델들은 상호작용형 월드 시뮬레이션과 다중 센서·다중 시점 주행 장면 생성에 쓰인다. 네 모델 모두 Cosmos 3 Nano를 사후 학습한 모델이며 학습 가능한 파라미터는 160억(16B) 개다. 라이선스는 OpenMDW1.1로, 조건에 따라 상업·비상업 용도로 모두 쓸 수 있다.


자율주행용 'Cosmos3-Nano-Transfer-Auto'는 어안 카메라를 포함해 최대 11개 카메라 시점의 영상을 동기화해 만들고, RGB 영상과 라이다(LiDAR) 데이터도 함께 생성한다. 'Cosmos3-Nano-Sim-Auto'는 이를 증류한 스트리밍 버전으로, 적은 디노이징 단계만으로 영상을 조각 단위로 이어 생성한다. 로봇 분야에서는 물리 시뮬레이터의 제어 신호를 영상 관측으로 바꾸는 'Sim-Transfer'와 YAM·AgiBot 양팔 로봇의 동작에 따른 환경 변화를 예측하는 'Sim-Bimanual'이 공개됐다.


엔비디아는 오픈 웨이트와 함께 사후 학습 레시피도 내놓았다. 실행하려면 리눅스와 엔비디아 GPU, 도커, NVIDIA Container Toolkit이 필요하며, 공개된 vLLM-Omni 구성은 GB200 1장에서 테스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