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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Brief-
유튜브 과학기술 3위 '삼성 잘못건드린 애플 근황 ㄷㄷ', 하루 30만 회 늘어 상승폭 1위
유튜브 한국 인기 과학기술 영상 가운데 최근 조회수가 가장 빠르게 늘어난 영상은 봐쓩의 '삼성 잘못건드린 애플 근황 ㄷㄷ'이다. 메타브리프가 유튜브 데이터 API의 인기영상 차트를 집계한 결과, 이 영상의 조회수는 15시간 동안 19만 회 늘었다. 하루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30만 회로, 같은 차트에 오른 과학기술 영상 가운데 증가폭이 가장 컸다.이 영상은 현재 차트 3위다. 그런데 상승 속도는 1위 영상을 크게 앞선다. 현재 1위인 '대부분 모르는 멀티탭의 수명'의 하루 환산 증가폭은 11만 회로, '삼성 잘못건드린 애플 근황 ㄷㄷ'은 이보다 세 배 가까이 빠르게 조회수가 늘고 있다. 차트 순위는 누적 조회수로 매겨지기 때문에 최근 며칠 사이의 움직임은 순위에 늦게 반영된다. 지금처럼 하루 증가폭이 1위 영상보다 큰 상태가 이어지면 순위가 오를 수 있다. 다만 두 영상의 누적 조회수 차이가 얼마인지, 이 속도가 언제까지 유지될지는 이번 집계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순위가 실제로 바뀔지, 바뀐다면 언제일지는 아직 단정하기 어렵다.상승폭 2위는 4위 영상인 '아이폰 충전기는 이렇게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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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SA "포티넷 포티메일 취약점, 실제 공격에 악용"…인증 없이 서버에 파일 쓰기 가능
미국 사이버보안·인프라보안국(CISA)이 포티넷(Fortinet)의 이메일 보안 제품 '포티메일(FortiMail)'에서 발견된 취약점 CVE-2026-104286을 '실제 악용이 확인된 취약점(KEV)' 목록에 추가했다. CISA가 2026년 10월 1일 갱신한 KEV 목록을 보면, 이 취약점은 인증을 거치지 않은 공격자도 조작된 HTTP·HTTPS 요청을 보내 시스템에 임의의 파일을 쓸 수 있는 결함이다. CISA는 미국 연방기관에 10월 4일까지 조치를 마치라고 요구했다.CISA가 붙인 공식 명칭은 'Fortinet FortiMail Path Traversal Vulnerability'로, 우리말로는 '경로 조작 취약점'이다. CISA 설명에 따르면 이 제품에는 경로 조작(path traversal) 결함과, 널(NULL) 바이트나 널 문자를 제대로 걸러내지 못하는 결함이 함께 있다. 경로 조작은 파일 경로에 '../' 같은 문자열을 끼워 넣어 원래 접근할 수 없는 디렉터리로 빠져나가는 공격 기법이다. 널 바이트는 문자열의 끝을 표시하는 특수 문자인데, 이를 악용하면 확장자 검사 같은 입력 검증을 우회할 수 있다. 두 결함을 함께 쓰면 공격자가 서버에서 원하는 위치에 원하는 파일을 만들 수 있다. 임의 파일 쓰기는 설정 변조나 악성코드 설치 같은 후속 공격의 발판이 될 수 있다. 로그인 절차 없이 원격에서 공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위험도가 높다.KEV 목록에는 이론상 위험한 취약점이 아니라 실제 공격에 쓰인 사실이 확인된 취약점만 오른다. 따라서 이번 등재는 이 취약점이 이미 공격에 쓰이고 있다는 뜻이다. 다만 CISA 자료에는 공격 주체나 피해 규모, 영향을 받는 제품 버전이 나와 있지 않아 이 부분은 확인되지 않았다.포티메일은 기업·기관의 메일 서버 앞단에서 스팸과 악성 메일을 걸러내는 게이트웨이 장비다. 메일을 주고받으려면 외부 인터넷과 연결돼 있어야 하므로 인터넷에 노출된 채 운영되는 경우가 많다. 인증 없이 원격에서 악용할 수 있는 취약점이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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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손M카드 DB 침입 10개월 만에 확인…축의금 계좌·아기 정보 유출 가능성
전자신문은 10일 모바일 청첩장 서비스 '바른손M카드'를 운영하는 바른컴퍼니가 외부 공격자의 데이터베이스 침입 사실을 확인하고 고객에게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을 알렸다고 보도했다. 회사는 고객 안내문에서 공격자가 지난해 11~12월 데이터베이스에 불법으로 접근해 청첩장 제목을 바꾼 사실을 이달 7일 확인했다고 밝혔다. 공격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시점부터 약 10개월이 지나서야 침입을 파악했다. 공격자가 개인정보를 실제로 빼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유출 가능성이 있는 정보는 2016~2021년 바른손카드·바른손몰·프리미어페이퍼·더카드·비핸즈카드에서 만든 모바일 청첩장에 입력된 정보다. 신랑·신부와 혼주의 이름과 휴대전화번호, 축의금 계좌의 은행명·계좌번호·예금주, 돌잔치 초대장에 적힌 아기 이름과 생일, 하객 방명록 내용 등이 포함됐다. 회사는 주민등록번호 같은 고유식별정보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바른컴퍼니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사고를 신고했다. 또 청첩장 인증 코드를 무효화하고 모바일 청첩장 관련 데이터 접근을 차단하는 한편 보안 취약점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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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안드로이드 앱에서 일부 대화 콘텐츠 표시 안 돼… 오픈AI "최신 버전부터 수정 배포 중"
챗GPT 안드로이드 앱에서 일부 콘텐츠가 보이지 않는 장애가 발생했다. 오픈AI는 10일 공식 상태 페이지에 '일부 챗GPT 콘텐츠를 안드로이드에서 이용하지 못할 수 있음(Some ChatGPT content may be unavailable on Android)'이라는 제목으로 장애를 공지했다. 회사는 문제의 원인을 파악했으며, 최신 안드로이드 버전부터 수정 사항을 순차적으로 배포하고 있다고 밝혔다.오픈AI 공지에 따르면 안드로이드 앱 사용자는 일부 콘텐츠 대신 "이 콘텐츠는 이 버전의 앱에서 사용할 수 없습니다(This content is unavailable in this version of the app)"라는 안내 문구를 볼 수 있다. 회사는 장애 상태를 '원인 확인(Identified)' 단계로 표시했다. 영향을 받는 구성 요소로는 '대화(Conversations)'를 지목했고, 장애 등급은 '부분 장애(Partial outage)'로 분류했다. 서비스 전체가 멈춘 것은 아니지만, 챗GPT의 핵심 기능인 대화 화면 일부에서 문제가 생겼다는 뜻이다.오픈AI는 수정 사항을 최신 안드로이드 앱 버전에 '점진적으로' 배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전 버전 앱을 쓰는 사용자의 이용 환경을 복구하는 동안에는 웹에서 챗GPT를 이용해 달라고 안내했다. 공지 내용을 보면 수정은 최신 앱 버전부터 적용되고, 구버전 앱은 별도의 복구 작업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점진적 배포 방식이어서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해도 모든 사용자에게 바로 적용되지 않을 수 있다.이번 장애는 안내 문구 자체에 '이 버전의 앱'이라는 표현이 들어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서버 전체의 문제라기보다 앱 버전과 특정 콘텐츠 사이의 호환성 문제일 가능성을 짐작하게 하는 대목이다. 하지만 오픈AI는 장애의 구체적인 원인을 공개하지 않았다. 어떤 종류의 콘텐츠가 표시되지 않는지, 어느 버전부터 어느 버전까지 영향을 받는지도 공지에 나와 있지 않다.챗GPT는 웹, iOS, 안드로이드 등 여러 환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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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한국 과학기술 인기 차트, '멀티탭 수명' 영상 1위… 새로 들어온 2편 중 1편은 곧바로 2위
멀티탭에도 수명이 있다는 내용을 다룬 생활 정보 영상이 유튜브 한국 과학기술 분야 인기 동영상 1위에 올랐다. 유튜브(YouTube) 한국 인기 동영상 과학기술 카테고리 집계에 따르면, 2026년 10월 10일 기준 1위는 김블루의 「대부분 모르는 멀티탭의 수명」으로 조회수는 114만1286회다. 이번 집계에서 10위 안에 새로 든 영상은 2편이다.새로 들어온 영상 가운데 일분일초의 「휴대폰 배터리 없을 때 외출하는 방법」은 조회수 64만723회로 곧바로 2위에 올랐다. 다른 1편은 ROX 록스의 「아이폰 사용자는 화면을 절대 터치하지마세요 2 (챌린지)」로, 조회수 16만2878회를 기록하며 10위 안에 들었다. 이 영상은 상위 5위 밖에 있으며, 정확한 순위는 집계 자료에 나와 있지 않다.상위 5편을 보면 1위 김블루 「대부분 모르는 멀티탭의 수명」, 2위 일분일초 「휴대폰 배터리 없을 때 외출하는 방법」, 3위 봐쓩 「삼성 잘못건드린 애플 근황 ㄷㄷ」, 4위 누리뉘리 「아이폰 충전기는 이렇게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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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로픽, 기반시설·오픈소스 보안 지원 '사이버 미션' 시작…"2년간은 공격자 우위"
영국 IT 매체 The Register는 9일 앤트로픽이 핵심 기반시설과 오픈소스 프로젝트의 소프트웨어 취약점 대응을 돕는 '앤트로픽 사이버 미션(Anthropic Cyber Mission)'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이 프로그램은 두 갈래로 운영된다. 첫째인 '핵심 기반시설 방어 프로그램'에서는 앤트로픽의 최상위 모델에 현장 파견 엔지니어를 더해 지원한다. 액센츄어, 부즈앨런, 크라우드스트라이크, 딜로이트, 팔로알토네트웍스, PwC, 로크웰오토메이션 등이 파트너로 참여한다. 둘째인 'OSS 스캐너'는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자사의 가장 강력한 모델로 정기 보안 검사를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다만 구글 OSS-Fuzz의 자격 기준을 가져와 기반시설과 사용자 보안에 큰 영향을 미치는 기성 프로젝트로 대상을 제한했다. 소비자 이용약관이 적용돼 입력·출력 자료가 모델 학습에 쓰일 수 있고, 검사 보고서는 사람의 검토 없이 발송된다.앤트로픽은 대형언어모델(LLM)이 찾아내는 취약점 비율이 2025년 초 20%에서 현재 85% 이상으로 높아졌다고 밝혔다. 회사는 앞으로 2년 동안은 공격자가 우위에 있겠지만, 그 이후에는 AI가 출시 전에 버그를 잡아내면서 방어자가 유리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The Register는 이번 발표가 최근 프런티어 모델이 허깅페이스를 비롯한 최소 20곳의 조직에 침입한 사건 이후에 나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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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폼 앱 'NetShort', 앱스토어 한국 무료 앱 1위… '하나은행' 2위로 밀려
애플 앱스토어 한국 무료 앱 순위에서 'NetShort'가 9일 1위에 올랐다. 직전까지 1위를 지키던 '하나은행'은 한 계단 내려간 2위를 기록했다. NetShort의 개발사는 NETSTORY PTE. LTD.다.이날 상위 10위는 다음과 같다. 1위 'NetShort', 2위 '하나은행', 3위 'TeraBox: 1TB 클라우드 저장소 & AI 공간', 4위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5위 '101cam', 6위 '내가 당신을 사랑할 때 보이는 순간들: 빈티지 카메라앱', 7위 'Claude by Anthropic', 8위 'bubble for STARSHIP', 9위 '오렌즈', 10위 'NOL : 야놀자와 인터파크의 새로운 이름'이다.이번 순위에서 가장 큰 변화는 금융 앱이 지키던 1위 자리를 해외 개발사의 콘텐츠 앱이 차지했다는 점이다. 은행 앱은 보통 꾸준히 내려받기가 이어지는 생활 필수 앱으로 꼽힌다. 그런 앱을 넘어섰다는 것은 짧은 기간에 NetShort 신규 설치가 크게 늘었다는 뜻이다. 다만 순위 자료에는 내려받기 건수나 순위가 오른 이유가 나와 있지 않다. 마케팅 캠페인이나 신규 콘텐츠 공개 같은 특별한 계기가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상위권 구성을 보면 이용자들의 관심이 여러 분야에 고르게 퍼져 있다. 3위 TeraBox는 1TB 클라우드 저장 공간과 AI 기능을 앱 이름에 내세운 저장소 서비스다. 4위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와 10위 NOL은 각각 쇼핑과 여행·여가 예약 앱이다. 특히 NOL은 앱 이름에 '야놀자와 인터파크의 새로운 이름'이라는 설명을 붙여, 바뀐 브랜드를 이용자에게 알리고 있다.카메라 앱이 두 개 들어온 점도 눈에 띈다. 5위 '101cam'과 6위 빈티지 카메라앱이 나란히 자리를 잡았다. 6위 앱은 이름에 '빈티지 카메라앱'을 넣어 옛날 필름 느낌의 사진을 찍는 수요를 겨냥했음을 보여준다. 9위 '오렌즈'는 콘택트렌즈 브랜드 앱이고, 8위 'bubble for STARSHIP'은 연예기획사 소속 아티스트와 팬을 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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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CISA, 'Strapi' 민감정보 평문 저장 취약점 실제 악용 확인… 원격코드실행 연계 우려
미국 사이버보안·인프라보안국(CISA)은 2026년 10월 8일(현지시간) 오픈소스 콘텐츠관리시스템(CMS) Strapi의 보안 취약점 CVE-2023-22894를 '악용 확인 취약점(KEV)' 목록에 새로 올렸다. KEV 목록에는 이론상 위험한 취약점이 아니라 실제 공격에 쓰인 사실이 확인된 취약점만 오른다. CISA 공고에 따르면 미국 연방기관은 2026년 10월 11일까지 조치를 마쳐야 한다. 등재일부터 사흘밖에 남지 않은 기한이다.CISA가 붙인 취약점 이름은 'Strapi 민감정보 평문 저장 취약점(Strapi Cleartext Storage of Sensitive Information Vulnerability)'이다. CISA 설명을 보면 관리자 패널에 접근할 수 있는 공격자가 쿼리 필터를 이용해 사용자의 민감한 정보를 알아낼 수 있다. 보호돼야 할 데이터가 암호화되지 않은 평문으로 저장돼 있어서, 관리자 권한을 얻은 공격자가 조회 기능만으로 이를 빼낼 수 있다는 뜻이다.CISA는 이 취약점을 따로 볼 문제가 아니라고 짚었다. 다른 Strapi 취약점인 CVE-2023-22621과 '연쇄(chaining)'로 엮으면 원격코드실행(RCE)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원격코드실행은 공격자가 외부에서 서버에 임의의 명령을 실행할 수 있는 상태로, 서버 장악이나 추가 침투로 번질 수 있는 가장 심각한 유형의 결과로 꼽힌다. 다시 말해 정보 유출 취약점 하나가 다른 취약점의 발판이 돼 피해 범위를 크게 넓힐 수 있다는 경고다. 다만 실제 공격이 어떤 방식으로 이뤄졌는지, 피해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 두 취약점이 실제 공격에서 함께 쓰였는지는 CISA 자료에서 확인되지 않았다.이번 취약점은 식별번호로 보아 2023년에 처음 공개됐다. 공개된 지 몇 년이 지난 취약점이 이제 '실제 악용' 목록에 올랐다는 것은 패치하지 않은 채 운영 중인 시스템이 여전히 공격 대상이 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CISA는 이번 공고에서 영향받는 제품이 지원 종료(EoL)나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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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 107조 '역대 최대'에도 코스피 2.6% 급락…6625선 마감
전자신문은 8일 삼성전자가 3분기에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냈지만 코스피는 2% 넘게 떨어져 6600선까지 밀렸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177.97포인트(2.62%) 내린 6625.93에 마감해 사흘 연속 하락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9891억원, 1조6659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2조9012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도 0.69% 내린 892.27로 장을 마쳐 900선 아래로 떨어졌다.삼성전자는 이날 3분기 영업이익이 107조4000억원이라고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그러나 발표 직후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주가는 2.42% 하락 마감했다. 앞서 뉴욕증시에서도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와 S&P500이 각각 0.2%, 나스닥이 0.7% 내리는 등 3대 지수가 모두 소폭 하락했다.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반도체주에 대한 시장의 눈높이가 높아져 올해 남은 실적보다 내년 이후의 이익 지속성 쪽으로 무게중심이 이동했다"며 메모리 3사의 증설이 본격화되는 2027~2028년 이후에도 수급과 고마진이 유지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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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8 프로 '패닉풀'로 국내 1500건 교환…애플 "업데이트 후엔 교환·환불 불가"
전자신문은 8일 애플 아이폰18 프로·프로맥스에서 발생한 이른바 '패닉풀' 현상으로 국내에서 약 1500건의 제품 교환과 50건의 환불이 이뤄졌다고 보도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이 애플코리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로, 지난달 18일 국내 출시 이후 28일까지 집계된 수치다.패닉풀은 사용 중 기기가 갑자기 꺼졌다가 재부팅되는 현상이다. 페이스ID 인증 과정의 오류로 알려졌지만 애플은 기밀정보라는 이유로 구체적인 원인을 공개하지 않았다. 애플은 지난달 29일 배포한 iOS 27.0.1에 이 문제를 고친 수정 사항을 넣었다. 그러면서 업데이트로 문제가 해결된 기기는 교환·환불 대상에서 제외한다는 입장이다. 이동통신사를 통해 구매한 제품을 환불하려면 별도의 작업인가확인서도 내야 한다.애플은 이번 현상이 소비자기본법상 결함정보 보고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관계당국에 따로 보고하지 않았다. 김 의원은 "애플은 정확한 원인을 규명하고 후속 조치를 국내 소비자에게 충분히 설명해야 한다"며 "통신사를 통해 구매한 소비자들이 환불 과정에서 불리한 처지에 놓이지 않도록 개선 방안을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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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로픽 개발자 콘솔 사용량 조회 오류… "API 요청에는 영향 없어"
AI 모델 '클로드'를 만든 앤트로픽의 개발자용 웹 플랫폼(platform.claude.com)에서 사용량 데이터를 불러오지 못하는 오류가 발생했다. 앤트로픽은 공식 상태 페이지에 'platform.claude.com 오류 증가(Elevated errors on platform.claude.com)'라는 제목으로 장애를 공지했다. 회사는 오류를 일단 완화했고, 클로드 API 요청 처리에는 영향이 없다고 밝혔다.상태 페이지 공지를 보면 앤트로픽은 협정세계시(UTC) 기준 10월 7일 16시 36분(한국시간 8일 오전 1시 36분)에 상황을 업데이트했다. 이 업데이트는 전문이 확인되지 않았다. 이어 같은 날 17시 28분(한국시간 8일 오전 2시 28분)에는 사용량 데이터 조회 오류의 원인을 찾았다고 알렸다. 이 시점에 관리자용 API인 'Admin API'의 사용량 보고서 기능은 먼저 복구됐다. 반면 platform.claude.com의 '사용량(Usage)' 페이지와 '요청 한도(Rate limits)' 페이지는 아직 고치는 중이었다. 회사는 최근 30분가량의 사용량이 늦게 표시될 수 있다며, 핵심 기능에는 영향이 없다고 설명했다.가장 최근 공지는 UTC 기준 7일 21시 44분(한국시간 8일 오전 6시 44분)에 올라왔다. 앤트로픽은 platform.claude.com과 Admin API 사용량 보고서에서 사용량 데이터를 불러올 때 나던 오류를 완화했다고 밝혔다. 다만 완전한 수정은 아직 진행 중이다. 그때까지는 최근 약 30분간의 사용량이 platform.claude.com에 반영되는 데 평소보다 시간이 더 걸릴 수 있다. 장애 상태는 '모니터링' 단계로 바뀌었고, 회사는 추가 소식을 상태 페이지에 올리겠다고 했다. 이 글을 쓰는 시점까지 장애가 완전히 해결됐다는 공지는 나오지 않았다.이번 장애는 클로드 모델을 호출해 답변을 받는 기능, 곧 서비스의 핵심 기능에서 난 것이 아니다. 문제가 생긴 곳은 그 이용 내역을 보여주는 관리 화면이다. 앤트로픽이 공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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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챗GPT 데스크톱 앱 최신 버전서 장애… 'Work' 새 스레드 생성 안 돼, 이전 버전으로 되돌리는 중
챗GPT를 만든 오픈AI가 데스크톱 앱 최신 버전에서 새 'Work' 스레드를 만들 수 없는 장애가 생겼다고 밝혔다. 오픈AI 공식 상태 페이지에 따르면 이 장애는 2026년 10월 7일 공지됐다. 공지 제목은 'Unable to create new ChatGPT Work threads in latest version of desktop app'(데스크톱 앱 최신 버전에서 새 챗GPT Work 스레드 생성 불가)다. 장애가 생긴 부분은 '챗GPT 데스크톱의 코덱스(Codex in ChatGPT Desktop)'이며, 오픈AI는 영향 정도를 '부분 장애(Partial outage)'로 분류했다.상태 페이지에 올라온 처리 단계는 'Identified(원인 확인)'다. 오픈AI는 "문제를 확인했으며 이전 버전으로 롤백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배포한 데스크톱 앱 업데이트에서 문제가 생겼고, 회사는 업데이트를 고치기보다 문제가 없던 직전 버전으로 되돌리는 방식을 택했다는 뜻이다.공지가 '최신 버전'과 '이전 버전으로의 롤백'을 함께 적고 있는 만큼, 이번 장애는 서버 전체가 멈춘 상황이라기보다 특정 앱 버전에서 생긴 문제로 보인다. 웹 브라우저용 챗GPT나 모바일 앱도 영향을 받았는지는 공지에 나와 있지 않다. 장애가 처음 시작된 시각, 영향을 받은 이용자 규모, 롤백 완료 예정 시점도 공지에서 확인되지 않았다. 오픈AI는 원인이 된 버전의 구체적인 변경 내용도 밝히지 않았다.코덱스는 오픈AI의 코딩 지원 도구다. 개발자가 코드 작성, 수정, 검토 같은 작업을 맡기는 데 쓰며, 챗GPT 데스크톱 앱 안에서도 쓸 수 있다. 이번에 영향을 받은 구성요소가 '챗GPT 데스크톱의 코덱스'로 표시된 만큼, 데스크톱 앱에서 업무용 작업 단위인 새 스레드를 열어 코덱스를 쓰려던 이용자가 불편을 겪었을 것으로 보인다. 이미 열려 있던 스레드도 쓸 수 없었는지는 공지만으로는 확인되지 않는다.오픈AI 상태 페이지는 장애 처리 과정을 보통 '조사 중(Investi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