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MetaBrief-
깃허브 액션 실행 로그 표시 지연… 워크플로 실행에는 영향 없어
깃허브(GitHub)의 자동화 기능 '깃허브 액션(GitHub Actions)'에서 워크플로 실행 로그가 늦게 표시되는 장애가 있었다. 깃허브 공식 상태 페이지 공지에 따르면 장애는 협정세계시(UTC) 기준 10월 13일 오후 8시 42분쯤 시작됐다. 한국 시간으로는 14일 오전 5시 42분쯤이다. 회사는 인프라 장애로 로그 표시가 늦어졌다고 밝혔다. 문제는 현재 해결됐고 그동안 밀린 로그 처리도 모두 끝났다.깃허브는 이번 공지 제목에 '사후 공지(Retroactive)'라는 표시를 달았다. 장애가 진행되는 동안 실시간으로 알린 것이 아니라, 문제를 처리한 뒤에 기록으로 남겼다는 뜻이다. 공지 제목은 'Actions workflow run logs delayed(액션 워크플로 실행 로그 지연)'이다.깃허브가 밝힌 피해 범위는 좁다. 회사는 "유실된 로그는 없다"고 했다. 로그를 만들어내는 워크플로 자체는 영향을 받지 않고 정상적으로 실행됐다고 설명했다. 워크플로 실행이 늦어지거나, 코드 변경을 병합하기 전에 거치는 검사(check)가 지연된 경우도 없었다고 덧붙였다. 정리하면 빌드·테스트·배포 같은 작업은 평소처럼 돌았고, 그 결과 기록을 화면에서 확인하는 것만 한동안 늦어진 셈이다.깃허브 액션은 코드를 저장소에 올리면 빌드, 테스트, 배포 같은 작업을 자동으로 실행하는 기능이다. 지속적 통합·배포(CI/CD)라고 부르는 개발 흐름의 핵심 도구로 쓰인다. 실행 로그는 이 자동화 작업이 어떤 순서로 진행됐고 어디서 실패했는지 보여주는 기록이다. 개발자는 테스트가 실패하거나 배포가 막히면 로그부터 확인해 원인을 찾는다. 작업 결과가 정상이어도 로그가 늦게 뜨면 진행 상황을 바로 확인하거나 오류를 즉시 분석하기 어렵다.이번 장애가 일어난 시간은 미국에서는 13일 오후 업무 시간이었고, 한국에서는 14일 새벽이었다. 국내에서 체감한 영향은 상대적으로 작았을 수 있다. 다만 야간 정기 빌드나 새벽 배포를 깃허브 액션으로 돌리는 국내 기업·개발자라면 그 시간대 로그 확인
-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앱스토어 한국 무료 앱 1위… '하나은행' 2위로 밀려나
네이버의 쇼핑 앱 '네이버플러스 스토어'가 애플 앱스토어 한국 무료 앱 순위에서 1위에 올랐다. 14일 애플이 공개한 앱스토어 한국 무료 앱 순위에 따르면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는 직전 1위였던 '하나은행'을 2위로 밀어냈다. 3위에는 '후라이드참잘하는집'이 올라 새로 10위 안에 들었다.'네이버플러스 스토어'는 NAVER Corp.가 2025년 3월 앱스토어에 출시한 쇼핑 앱이다. 출시한 지 1년 반이 지난 앱이 다시 정상에 올랐다는 점이 눈에 띈다. 1위로 올라선 구체적인 이유는 순위 자료만으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앱스토어 순위는 내려받기 기록을 바탕으로 매기기 때문에 신규 설치가 일시적으로 몰리면 순위가 크게 움직이기도 한다. 1위를 내준 '하나은행'은 2위를 지켜 여전히 최상위권에 머물렀다.이번 차트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3위 '후라이드참잘하는집'이다. 앱스토어 정보를 보면 이 앱은 WMPO Inc.가 2026년 10월 12일 내놓은 음식 및 음료·라이프스타일 분야 앱이다. 출시 이틀 만에 상위 3위까지 오른 셈이다. 다만 짧은 기간에 내려받기가 몰린 배경은 확인되지 않았다.4위부터 10위까지는 'NOL : 야놀자와 인터파크의 새로운 이름'(4위), 'Claude by Anthropic'(5위), '내가 당신을 사랑할 때 보이는 순간들: 빈티지 카메라앱'(6위), 'NetShort'(7위), 'Google Gemini'(8위), '101cam'(9위), 'Trip.com 트립닷컴'(10위) 순이었다.분야별로 보면 상위 10개 앱은 쇼핑, 금융, 음식, 여행, 인공지능(AI), 카메라, 영상 등 여러 갈래로 나뉜다. 여행 분야에서는 'NOL'과 '트립닷컴' 두 개가 10위 안에 들었다. AI 분야에서도 앤트로픽의 'Claude'(5위)와 구글의 'Gemini'(8위) 두 개가 나란히 상위권에 올랐다. 생성형 AI 챗봇 앱이 금융·쇼핑 같은 생활 필수 앱과 함께 상위권에 오르는 것은 모바일에서 AI 서비스를 쓰는 사람이 늘고 있다는 흐름과 맞닿아 있다
-
llama.cpp v0.6.0 공개… 토큰·임베딩 함께 넣는 확장 배치 API 도입, GLM-5.3-Flash 등 새 모델 지원
작은 장비에서도 대형 언어모델을 실행할 수 있게 해 주는 오픈소스 추론 엔진 llama.cpp가 새 정식 버전 v0.6.0을 내놨다. 개발팀이 10월 6일 GitHub에 올린 릴리스 노트에 따르면 이번 버전의 중심은 새 확장 배치 API다. 모델 지원 범위도 넓혔고, 웹 UI 개편과 하드웨어별 연산 최적화도 함께 담았다.가장 큰 변화는 'llamabatchext' 확장 배치 API와 이를 처리하는 'llamaprocess'다. 릴리스 노트는 이 API가 토큰과 임베딩이 섞인 입력을 한 배치로 처리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토큰마다 붙는 '상태(state)' 임베딩도 다룰 수 있어 MTP(다중 토큰 예측) 모델과 deepstack 구조 모델을 지원한다. 지금까지 배치는 대체로 텍스트 토큰 위주로 들어갔다. 이번 변경으로 이미지 같은 비텍스트 입력이나 모델 내부 상태를 함께 넘겨야 하는 구조를 엔진이 더 직접 다룰 수 있게 된 것으로 보인다.새로 지원하는 모델도 여럿이다. 개발팀은 320B(3,200억) 파라미터 규모의 하이브리드 모델 GLM-5.3-Flash(GLM5-Next)와, 텍스트와 비전을 모두 처리하는 의사결정 모델 Clef를 지원 목록에 올렸다. Qwen4Exp에는 MTP를 이용한 추측 디코딩(speculative decoding)을 붙였다. 추측 디코딩은 다음에 올 토큰 여러 개를 미리 예측한 뒤 한꺼번에 검증하는 방식이다. 보통 생성 속도를 높이려고 쓴다. 다만 이번 버전에서 실제로 속도가 얼마나 빨라지는지는 릴리스 노트 발췌본에서 확인되지 않았다.서버 기능도 늘었다. 의사결정 모델 전용 서버 API인 '/v1/systemone'이 새로 들어갔다. 대상 모델로는 laya, julia-1, lev, openjev, kev, nimble이 나열됐다. 웹 UI는 크게 고쳤다. 허깅페이스 허브 데이터 계층과 모델 다운로드 파이프라인을 넣어, 웹 화면에서 모델을 찾고 내려받는 과정을 엔진 쪽에서 직접 맡도록 했다.하드웨어 최적화로는 애플 Metal의 텐서 A
-
유튜브 과학기술 인기영상, 'TV 화면 셀프 수리' 영상이 하루 71만 회로 상승폭 1위
메타브리프가 유튜브 데이터 API의 인기영상 차트를 집계한 결과, 한국 유튜브 과학기술 분야 인기 영상 가운데 최근 조회수가 가장 빠르게 늘어난 영상은 ChoiRakuLife 채널의 '99%의 사람들이 모르는 티비 화면 고장 무료 셀프 수리 꿀팁!'이었다. 이 영상의 조회수는 9시간 동안 27만 회 늘었다. 하루로 환산하면 약 71만 회다.이 영상은 현재 차트 3위다. 인기영상 차트 순위는 누적 조회수를 기준으로 매겨지기 때문에 최근의 움직임이 순위에 늦게 반영된다. 지금 1위인 '휴대폰 배터리 없을 때 외출하는 방법'보다 하루 증가폭이 크다면 이 영상의 순위도 따라 오를 수 있다. 다만 1위 영상의 하루 증가폭은 이번 자료에 나오지 않아, 두 영상의 증가 속도를 직접 비교할 수는 없다.상승폭 2위는 차트 2위인 '삼성 잘못건드린 애플 근황 ㄷㄷ'으로, 하루 환산 35만 회가 늘었다. 이어 차트 4위 '대부분 모르는 멀티탭의 수명'이 11만 회, 차트 10위 '휴대폰 침수 #shorts'가 9.2만 회로 뒤를 이었다. 상승폭 1위인 TV 화면 수리 영상의 증가 속도는 2위 영상의 약 두 배, 3위 영상의 여섯 배가 넘는다. 이번 집계에서는 한 영상이 증가세를 크게 앞서고 있는 셈이다.상승폭 상위 영상들의 주제를 보면 생활 속 전자기기를 관리하거나 고장에 대처하는 실용 정보가 많다. TV 화면 고장 수리, 멀티탭 수명, 휴대폰 침수 등이 그렇고, 차트 1위인 배터리 관련 영상도 같은 흐름이다. 과학기술 분야라고 하지만 이번 목록에서는 집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정보를 담은 영상이 시청자의 눈길을 많이 끈 것으로 보인다. 차트 10위 영상이 네 번째로 큰 상승폭을 기록한 것도 눈에 띈다. 누적 순위가 낮더라도 지금 조회수가 빠르게 늘고 있다면 순위가 바뀔 여지가 있다는 뜻이다.이번 집계는 메타브리프가 유튜브 인기영상 차트를 3시간 이상 간격을 두고 두 번 받아, 같은 영상의 조회수 차이를 계산한 것이다. 누적 조회수가 '지금까지 얼마나 많이 봤는가'를 보여준다면
-
유튜브 과학기술 인기 1위는 '배터리 없을 때 외출법'…TV 화면 수리 영상 13위→3위
유튜브 한국 인기 동영상 과학기술 카테고리 집계에 따르면, 2026년 10월 13일 기준 1위는 채널 일분일초의 「휴대폰 배터리 없을 때 외출하는 방법」이다. 이 영상의 조회수는 148만 7,100회다. 순위가 가장 크게 오른 영상은 ChoiRakuLife의 「99%의 사람들이 모르는 티비 화면 고장 무료 셀프 수리 꿀팁!」으로, 13위에서 3위로 10계단 올랐다.상위 5위까지는 다음과 같다. 1위 일분일초 「휴대폰 배터리 없을 때 외출하는 방법」, 2위 봐쓩 「삼성 잘못건드린 애플 근황 ㄷㄷ」, 3위 ChoiRakuLife 「99%의 사람들이 모르는 티비 화면 고장 무료 셀프 수리 꿀팁!」, 4위 김블루 「대부분 모르는 멀티탭의 수명」, 5위 진자림 Jinjalim 「광기의 쾌감 쩌는 아이폰18프로 언박싱 asmr」이다. 1위를 뺀 나머지 영상의 조회수와 3위 외 영상들의 순위 변동은 이번 자료에 나와 있지 않아 확인되지 않았다.상위권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생활밀착형 꿀팁' 영상이다. 상위 5편 가운데 1위, 3위, 4위 세 편이 일상에서 쓰는 기기를 어떻게 쓰고 관리하는지를 다룬다. 1위 영상은 휴대폰 배터리가 떨어졌을 때를 소재로 삼았다. 3위 영상은 TV 화면 고장을 돈 들이지 않고 직접 고치는 방법을, 4위 영상은 멀티탭의 수명을 다룬다. 과학기술 카테고리라고 하면 신제품 리뷰나 전문 기술 해설을 먼저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이날 차트 상위권은 집 안 전자기기를 다루는 실용 정보가 차지했다. 제목에 '99%의 사람들이 모르는', '대부분 모르는'처럼 시청자가 놓쳤을 정보를 알려준다는 표현이 반복되는 것도 눈길을 끈다.특히 3위 영상이 13위에서 10계단 뛰어오른 것은 수리비 부담 없이 고장을 직접 해결하려는 수요와 맞닿아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 영상이 어떤 경로로 시청자를 모았는지, 조회수가 얼마나 늘었는지는 집계 자료만으로는 알 수 없다.나머지 두 편은 스마트폰 업계 이슈를 다룬다. 2위 봐쓩의 「삼성 잘못건드린 애플 근황 ㄷㄷ」은 삼성
-
CISA, 오픈소스 CMS 'Strapi' 취약점 CVE-2023-22894 '실제 악용' 목록에 올려… 원격 코드 실행 연계 우려
미국 사이버보안·인프라보안국(CISA)이 오픈소스 콘텐츠관리시스템(CMS) Strapi의 보안 취약점 CVE-2023-22894를 '실제 악용이 확인된 취약점(KEV)' 목록에 올렸다. CISA는 2026년 10월 8일 이 취약점을 목록에 추가했다고 공개했다. 미국 연방기관에는 10월 11일까지 조치를 마치라고 요구했다. KEV 목록에는 이론적으로 위험한 취약점이 아니라 실제 공격에 쓰인 사실이 확인된 취약점만 오른다. 이 취약점을 노린 공격이 현장에서 이미 있었다는 뜻이다.CISA가 붙인 이름은 'Strapi 민감 정보 평문 저장 취약점(Cleartext Storage of Sensitive Information Vulnerability)'이다. CISA 설명에 따르면 관리자 패널에 접근할 수 있는 공격자가 쿼리 필터를 이용해 민감한 사용자 정보를 알아낼 수 있다. 암호화하지 않은 채 저장된 정보가 검색 기능을 거쳐 노출되는 구조다. CISA는 이 취약점이 다른 취약점인 CVE-2023-22621과 함께 쓰이면 원격 코드 실행(RCE)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원격 코드 실행은 공격자가 서버에서 원하는 명령을 실행할 수 있는 상태를 말한다. 정보 유출에서 서버 장악으로 피해가 커질 수 있다는 의미다.취약점 번호에 '2023'이 붙은 데서 알 수 있듯 이 취약점은 몇 년 전 공개됐다. 그런데도 2026년에 와서 실제 악용 목록에 올랐다. 이미 알려진 취약점이라도 패치하지 않은 시스템이 남아 있으면 공격 대상이 된다는 점을 다시 보여준다. CISA도 영향받는 제품이 지원 종료(EoL) 또는 서비스 종료(EoS) 상태일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해당하면 사용을 중단하거나 지원되는 버전으로 옮기라고 권고했다. 오래된 버전을 업데이트 없이 그대로 운영하는 곳이 특히 위험하다는 뜻이다. 다만 어떤 버전이 영향을 받는지, 어떤 공격 조직이 얼마나 악용했는지는 이번 CISA 자료에서 확인되지 않았다.CISA는 공급사 지침에 따라 완화 조치를 적용하라고 요구했다. 이
-
구글코리아, 1540억원대 법인세 소송 최종 승소… 대법원 "싱가포르 법인 사업소득"
전자신문은 12일 구글코리아가 1540억원대 법인세 부과에 불복해 낸 소송에서 과세당국이 최종 패소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지난 8일 구글코리아가 역삼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법인세 등 징수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심리불속행 기각으로 확정했다.서울지방국세청은 구글코리아가 2016년 9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국내 광고 판매로 올린 수익 1조5112억원 가운데 약 9751억원을 싱가포르 법인 구글아시아퍼시픽에 송금한 사실을 파악했다. 이를 근거로 2020년 법인세와 지방소득세 등 약 1540억원을 부과했다. 과세당국은 이 돈을 저작권·노하우 사용료 소득으로 봤다. 반면 구글 측은 구글아시아퍼시픽의 사업소득이어서 국내 과세 대상이 아니라고 주장했다.1·2심은 지급금을 노하우의 대가로 보기 어렵고, 국내 서버 등 물적 설비도 고정사업장으로 인정하기 어렵다며 구글코리아의 손을 들어줬다. 조세조약상 외국 기업의 사업소득은 국내에 고정사업장이 있어야 과세할 수 있다.전자신문은 같은 날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의원이 국세청 제출 자료를 인용해 국세청이 올해 상반기 외국계 기업을 상대로 한 소송에서 패소한 금액이 3200억원을 넘었다고 지적했다고 전했다.
-
구글, 픽셀 워치 5와 핏빗 에어 사이의 '핏빗 엣지' 공개…180달러
Ars Technica는 구글이 새 피트니스 트래커 '핏빗 엣지(Fitbit Edge)'를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 제품은 성능과 가격 모두 스마트워치 '픽셀 워치 5'와 저가형 트래커 '핏빗 에어' 사이에 놓인다. 구글이 올해 내놓은 두 번째 핏빗 트래커다.핏빗 엣지에는 1.34인치 OLED 터치 디스플레이와 알루미늄 프레임이 들어갔다. 한 번 충전하면 약 7일 동안 쓸 수 있지만, 화면을 항상 켜 두는 상시 표시 모드를 쓰면 사용 시간이 약 이틀로 줄어든다. 핏빗 에어에는 없는 자체 GPS와 심전도(ECG)·혈중 산소 센서를 갖췄다. 반면 마이크와 스피커, NFC가 없어 음성으로 답장하거나 구글 월렛으로 결제할 수는 없다. 구글은 이 제품이 배터리를 교체할 수 있는 자사 첫 수리 가능 트래커라고 밝혔다. 다만 배터리는 사용자가 직접 바꾸는 방식이 아니라 별도 서비스를 통해 교체해야 한다.가격은 기본 모델이 180달러, 스테픈 커리 스페셜 에디션이 220달러다. 사전 주문은 공개 당일 시작됐고 제품은 10월 27일부터 배송된다. 2023년 출시된 차지 6의 출시가 160달러보다 조금 비싸고, 350달러부터 시작하는 픽셀 워치 5의 절반 수준이다.
-
유튜브 과학기술 7위 '사람들이 모르는 컴퓨터 꿀팁', 하루 40만 회 속도로 조회수 증가폭 1위
유튜브 한국 인기 과학기술 영상 가운데 최근 조회수가 가장 빠르게 늘어난 영상은 원정상의 '사람들이 모르는 컴퓨터 꿀팁'이었다. 메타브리프가 유튜브 데이터 API의 인기영상 차트를 집계한 결과, 이 영상의 조회수는 9시간 동안 15만 회 늘었다. 하루로 환산하면 약 40만 회로, 집계 대상 영상 가운데 증가폭이 가장 컸다.이 영상은 현재 차트 7위다. 인기영상 차트 순위는 누적 조회수를 기준으로 매겨진다. 그래서 최근 조회 흐름은 순위에 늦게 반영된다. 순위로는 중위권이지만, 지금 시청자가 가장 활발하게 몰리는 영상은 이 영상이라는 뜻이다. 이 영상의 하루 증가폭은 현재 1위 '휴대폰 배터리 없을 때 외출하는 방법'보다 크다. 이 흐름이 이어지면 순위도 따라 오를 수 있다. 다만 실제로 순위가 바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하루 환산 증가폭 2위는 차트 1위 '휴대폰 배터리 없을 때 외출하는 방법'으로 29만 회였다. 이 영상은 누적 조회수로 정상에 있으면서도 새 조회수가 꾸준히 붙고 있다. 3위는 차트 5위 '광기의 쾌감 쩌는 아이폰18프로 언박싱 asmr'(22만 회)였다. 4위는 차트 9위 '실시간 화질 변화 모니터…ㄷㄷ; 오늘나온신상 들고왔습니다'(21만 회)였다.증가폭 상위 4개 영상 가운데 차트 7위와 9위 영상이 들어 있다. 차트 하위권에 있는 영상도 최근 조회 속도만 보면 상위권 영상과 비슷하거나 더 빠르다. 누적 순위만으로는 보이지 않는 흐름이다. 시청자 입장에서는 차트 순위보다 증가폭을 보면 지금 화제가 되는 영상을 더 빨리 알 수 있다.증가폭 상위 영상의 주제도 눈에 띈다. 제목으로 보면 컴퓨터와 휴대폰을 일상에서 쓰는 요령을 다룬 영상이 1·2위를 차지했다. 3·4위는 새 스마트폰 언박싱과 모니터 신제품을 소개하는 영상이었다. 과학기술 분야에서도 전문적인 기술 해설보다 생활에서 바로 쓸 수 있는 팁과 신제품 체험 영상이 많이 보였다. 다만 이런 경향은 이번 한 번의 집계에서 나타난 것이다. 꾸준한 흐름인지 판단하려면 집계를 더 쌓아야 한다
-
유튜브 과학기술 인기 1위는 '배터리 없을 때 외출하는 법'… 아이폰18프로 언박싱 등 2편 새로 10위 안에
2026년 10월 12일 기준 유튜브 한국 인기 동영상 과학기술 카테고리 집계를 보면, 1위는 유튜브 채널 일분일초의 「휴대폰 배터리 없을 때 외출하는 방법」이다. 이 영상의 조회수는 1,321,369회다. 이번 집계에서는 진자림 Jinjalim의 「광기의 쾌감 쩌는 아이폰18프로 언박싱 asmr」과 리뷰하는 회사원의 「Ai활용하는 방법」 2편이 새로 10위 안에 들었다.상위 5편은 다음과 같다. 1위 일분일초 「휴대폰 배터리 없을 때 외출하는 방법」, 2위 봐쓩 「삼성 잘못건드린 애플 근황 ㄷㄷ」, 3위 김블루 「대부분 모르는 멀티탭의 수명」, 4위 썰반장 「일본 구글이 만든 괴랄한 키보드」, 5위 ROX 록스 「아이폰 사용자는 화면을 절대 터치하지마세요 2 (챌린지)」다. 새로 들어온 두 편의 조회수는 진자림 영상이 363,400회, 리뷰하는 회사원 영상이 268,065회다. 두 영상이 10위 안에서 정확히 몇 위인지는 이번 자료에 나오지 않는다. 1위를 뺀 나머지 상위 영상들의 조회수와 6~10위 전체 목록도 집계 자료에서 확인되지 않았다.상위권 영상의 주제를 보면 과학기술 카테고리라고 해서 전문 기술 해설이 인기를 끄는 것은 아니다. 1위 영상은 휴대폰 배터리가 떨어진 상황을 다뤘고, 3위는 집집마다 쓰는 멀티탭의 수명을 소재로 삼았다. 누구나 겪는 일상의 불편이나 잘 몰랐던 생활 정보를 기술과 엮은 영상이 상위에 오른 셈이다. 1위 영상 조회수가 130만 회를 넘은 것도 이런 생활밀착형 소재가 넓은 시청층에 통한다는 점을 보여준다.스마트폰, 그중에서도 애플 관련 콘텐츠가 많은 점도 눈에 띈다. 상위 5편 가운데 2위 「삼성 잘못건드린 애플 근황 ㄷㄷ」과 5위 「아이폰 사용자는 화면을 절대 터치하지마세요 2 (챌린지)」가 애플·아이폰을 제목에 내걸었다. 새로 진입한 진자림의 영상도 '아이폰18프로' 언박싱을 다룬다. 언박싱은 제품 상자를 여는 과정을 보여주는 형식으로, 새 기기가 나오면 꾸준히 쏟아지는 대표적인 테크 콘텐츠 장르다. 이 영상은 여기에 소
-
나델라 MS CEO "AI 모델은 처음부터 '오염됐다'고 가정해야…비상 브레이크 필요"
사진 Brian Smale and Microsoft / CC BY-SA 4.0 (위키미디어 커먼즈)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MS) 최고경영자(CEO)가 고도화된 AI 모델은 처음부터 오염됐다고 가정하고 통제해야 한다며, AI에 '비상 브레이크'를 둬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The Verge가 보도했다.The Verge에 따르면 나델라 CEO는 X(옛 트위터)에 올린 장문의 글에서 고도화된 AI 모델이 지닌 위험과 대응 방안을 밝혔다. 그는 AI를 '겹겹이 쌓인 블랙박스'로 두고 그 조언이나 행동을 그냥 받아들이거나 거부하기만 하는 상황을 더는 받아들일 수 없다고 했다. 대신 모델을 가둬 두고 관찰할 수 있고, 위조할 수 없으면서 사람이 읽을 수 있는 증거가 남는 투명한 체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나델라 CEO는 사고가 나면 제때 공개하고, 독립적인 감사를 받고, 검증할 수 있는 데이터를 쓰고, 모델을 격리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특히 격리와 관련해 "모델이 오염됐다고 가정하고 처음부터 가둬야 한다"며 "권한을 가진 사람이 작업 도중에도 언제든 모델을 멈추거나 끌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 모델이 고도화될수록 더 발전된 격리 기술이 필요하며, 업계가 이를 표준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The Verge는 그의 제안 상당수가 업계에서 이미 나온 주장과 같지만, 격리 문제에서는 다른 이들보다 조금 더 나아갔다고 평가했다.
-
앱스토어 무료 앱 1위 'NetShort' 유지… 'Apple Sports' 15계단 올라 8위
애플 앱스토어 한국 무료 앱 순위에 따르면 11일 'NetShort'가 1위 자리를 지켰다. 개발사는 싱가포르 법인 NETSTORY PTE. LTD.다. 이날 가장 크게 오른 앱은 애플의 스포츠 정보 앱 'Apple Sports'다. 전날 23위에서 8위로 15계단 뛰어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이날 상위 10개 앱은 1위 'NetShort', 2위 '101cam', 3위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4위 '내가 당신을 사랑할 때 보이는 순간들: 빈티지 카메라앱', 5위 'TeraBox: 1TB 클라우드 저장소 & AI 공간', 6위 'Vigloo', 7위 'Claude by Anthropic', 8위 'Apple Sports', 9위 'DramaWave -일본 / 한국 / 인기 단편 드라마', 10위 'DramaBox'다.상위권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짧은 드라마를 보여 주는 앱이 많다는 점이다. 1위 NetShort와 6위 Vigloo는 숏폼 드라마 플랫폼으로 알려져 있고, 9위 DramaWave와 10위 DramaBox는 앱 이름에 아예 '드라마'를 넣었다. DramaWave는 '일본·한국 인기 단편 드라마'를 앱 이름에 붙였다. 상위 10개 중 4개가 같은 계열인 셈이다. 몇 분짜리 회차를 이어 보는 짧은 드라마 형식이 국내 아이폰 이용자 사이에서 꾸준히 내려받기를 끌어모으고 있음을 보여 준다. 다만 NetShort가 1위를 유지한 구체적인 이유, 예를 들어 광고 집행이나 특정 작품의 흥행 여부는 이번 자료로는 확인되지 않았다.나머지 상위권은 갈래가 다양하다. 2위 101cam과 4위 '내가 당신을 사랑할 때 보이는 순간들'은 카메라 앱이고, 4위 앱은 이름에 '빈티지 카메라앱'이라고 적었다. 쇼핑 앱인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는 3위, 클라우드 저장 서비스 TeraBox는 5위에 올랐다. 생성형 AI 앱인 앤트로픽의 'Claude by Anthropic'도 7위로 상위 10위 안에 있다.Apple Sports가 갑자기 오른 이유도 자료에는 나와 있지